텃세 부리는 사회가 안 되도록 서로 노력
텃세 부리는 사회가 안 되도록 서로 노력
  • 신정란 기자
  • 승인 2023.12.12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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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이사를 하여 새로운 사람들이 접한 집단에 들어가면 텃세 부리는 경향이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런 경향이 계속적으로 진행한다면 앞으로 미래의 사회의 문화는 어떻게 더 발전과 비전을 바라보면서 나아갈 수 있겠는가?

서로 같이 사이좋게 대화하면서, 그 집단을 성장시키고 그 동네를 위해 더 많은 미래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본다.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말라"는 말처럼 나아가 사회와 국가를 발전시키는 한 단계라 생각한다.

이로 인해 이사온 사람들을 배려하며 감싸주고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사온 사람들의 처지에서 볼 때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이 어떠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지? 저 사람들의 위치가 어느정도의 사람들인지? 새로 적응하기가 힘들어지는 시기이다.

그래서 이사온 사람들은 그 집단에 머물러 있기를 거부하고 익숙한 집단에 다시 가기로 희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새로운 곳에 이사온 사람들을 오래 머무는 고참들이 새로운 사람들을 배려해주고 포용해주면서, 그 집단에 좋은 인식을 하도록 노력 해주어야만, 그 집단의 이미지가 높이 평가될 것이다.

그 집단의 한사람으로 인해 “그 집단 전체가 나쁜 평가의 이미지”로 넘어간다는 사실을 보통 사람은 못 느낄 것이다.

꼭 어느 집단이든 들어가면 오랫동안 그 집단에 머무는 사람이 텃세를 부리는 경향이 있다.

왜 그런지 그 사람들의 심리 파악이 자신 보다 잘나서 그런지, 아님, 못났어 그런지? 누가 시켜서 그런지? 심리적으로 자신에게 열등의식이 남아 있는지? 세상을 많이 살아본 경험으로 인해 도저히 이해가 안 갈 때가 간혹 있다.

처음 들어오면은 그 집단에 소속하지 못 하도록 꼭 한 사람 또는 두 사람이 꼭 텃세를 부리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 텃세 받은 사람의 마음들을 헤아려보았는가? 인간은 똑같은 평등한 존재이다. 누가 그 사람보다 좀더 잘 났다고 가정해보면 또 다른 장점이 있는 사람이 텃세를 받은 사람이 허다하다.

“사람은 누구나 먼지를 털면 조금씩 먼지가 나는 법이다. 좀 더 적게 먼지가 나느냐? 많이 나느냐의 차이이다.” 

그러므로 인해 새로운 사람이 자신이 무시당했다고 가만있겠는가? 똑같이 텃세 당한 사람에게 공격할 것이며, 그 집단의 모든 사람에게 ‘말’ 이 퍼져 나중엔 그 집단 전체을 모욕할 것이며, 그 집단에 안 들어가면 다른 집단으로 옮겨져 말이 많이 퍼져 나갈 것이다.

텃세로 인해 결국은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가? 텃세는 먼저 자리를 잡은 사람이 뒤에 들어오는 사람에 대하여 가지는 특권의식 또는 새로 들어온 사람을 업신여기는 행동이다.

기본적으로 처음 보는 사람에게 경계심을 느끼기 때문에 방어적인 모습을 보이며 ‘본인이 아쉬운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친해지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이런 “텃세의 문화”는 절대 오랫동안 유지될 수가 없다고 본다. 텃세 부리는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좀더 나은 그 집단을 성장시키기 위해 긍정적인 생각과 새로운 사람들의 능력들을 인정해 주어야 한다.

그래서 더욱더 그 집단을 위해 어떻게 하면 성장 발전시킬 수 있을까? 서로 “화합”의 의미를 가져 알찬 단체가 될 수 있고, 새로 이사온 동네의 이미지가 널리 퍼져 집값도 내려 갈 수 있는 텃세의 문화가 필히 있다고 보고 있다. “텃세 부리는 사회”가 안 되도록 우리 서로 좀더 노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