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경산시 진량읍 소재 (주)동재건설(대표 강정숙)은 20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관내 경로당 3곳에 안마의자를 전달했다.
강정숙 대표는 “날씨도 추워지는데 지역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안마의자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안마의자가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포근한 연말을 맞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주)동재건설은 토목건축공사업 등 기타 비주거용 건물 관련 건설업체로 2013년 설립해, 그동안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 실천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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