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한궁협회는 2023년 11월 15일(수) "23년 전국 노인스포츠클럽 한궁대회" 남자 단체전(감독:박선남 선수:정성식, 원종하, 정연호, 김용균, 정해성) 우승을 하였다.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는 평소 어른신들의 건강을 위한 한궁 보급과 확산을 위하여 영주시 노인복지관클럽을 조직하여 노인복지관의 협조를 받아 한궁협회 박선남(한궁지도자) 부회장의 지도하에 매주 1회씩 클럽활동을 하면서 연습을 하고 있다.

이번 전국 노인스포츠클럽 한궁대회 참여를 위하여 대한노인회 영주시

지회장(권영창)은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영주시 관내 362개 경로당에 보급되어 있는 한궁을 활용하여 노인들의 건강을 위한 생활체육 활동으로 활성화 시켜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개최한 “23년 전국 노인스포츠클럽 한궁대회”는 세계한궁협회(회장 허광)에서 주관하였으며, 전국 한궁협회 클럽 50개팀(250명) 선수와 대회운영진 및 관계자(약50명)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남자부 단체전 우승은 영주시한궁협회, 2위는 아산시지회, 3위는 담양군지회B가 차지하였으며, 여자부 단체전 1위는 담양군지회, 2위는 곰나루(공주시), 3위는 아산시지회가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