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위한 2023년 사업성과 발표
2024년 사업계획에 대해 상호간의 유기적 유대강화 및 협력방안 모색 회의
2024년 사업계획에 대해 상호간의 유기적 유대강화 및 협력방안 모색 회의
(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회장 양재경)는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 손창규 원장,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동의 사무처장을 비롯한 10개 기관 및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0월 25일(수), 경북연합회 회의실에서 ‘경상북도경로당활성화를 위한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는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업무협약에 따라 노력하는 각 기관 및 단체의 2023년 사업성과 및 2024년 사업계획에 대하여 상호간의 유기적 유대강화와 협력방안을 모색코자 한 회의이며,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도 2023년 실적 및 2024년도 지원 계획 등에 심도 있는 의논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경로당활성화 사업을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경상북도경로당광역지원센터 김월선 센터장은 2023년 1년동안 지역협의체의 도움으로 어르신 감염병 예방체계구축 및 지원사업, 재가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 어르신이 행복한 연합모금사업, 어르신의 정서안정과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취약어르신 발굴 지원 등 여러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경상북도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김월선)은 회의를 마친후 협업으로 이루어진 성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세상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 기관 및 단체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많은 지원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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