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 더 높이! 주제로 '2023 대한민국 환경합창제'
11월 7일(화)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전석초대)
달구벌북춤, 8개 합창단의 합창과 연합합창으로 진행
11월 7일(화)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전석초대)
달구벌북춤, 8개 합창단의 합창과 연합합창으로 진행
한국환경노래보급협회(회장 박영호)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2023 대한민국 환경합창제가 ‘맑은 하늘 더 높이!’라는 주제로 7일(화)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전석 초대)된다.
환경합창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음악에 환경의 메시지를 담아 많은 사람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합창제에는 대구 등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8개 합창단의 합창과 달구벌북춤 공연으로 꾸며진다.
한국환경노래보급협회는 1994년에 설립되어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환경노래를 창작 및 보급하고자 노력해왔으며, 매년 환경노래경연대회를 비롯해 환경합창제, 환경뮤지컬 등을 공연해왔다.
※ 공연 문의는 한국환경노래보급협회(☎ 053-621-1446)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니어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