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성문학회 아양 기찻길 시화전
대구 여성문학회 아양 기찻길 시화전
  • 방종현 기자
  • 승인 2023.10.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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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시와 산문이 있는 아양 기찻길 시화 전시회
아양 기찻길 시화전에 함께한 분  사진 방졸현 기자
아양 기찻길 시화전에 함께한 분 사진 방종현 기자

도심 속 시와 산문이 있는 아양 기찻길 문학공원

대구 여성 문인협회(회장 박언희) 회는 10월 7일 아양 기찻길에서 제11차 시와 산문이 있는 아양 기찻길 시화 전시회 개막식을 했다,

김혜숙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한 이날 심후섭 대구 문인협회 회장. 이인선 국회의원. 행복학회 김용진 회장. 수성 문인협회 김종근 회장. 동구청 관련 공직자와 회원 45명이 참석했다.

아양 기찻길 대구선은 1916년 개통되어 영천과 포항 방면으로 물자를 실어 나르는 산업화의 이동 수단으로써 약 90년간 이용되다 2005년 새로운 대구선이 개통되면서 이 기찻길이 폐쇄되었다.

대구선 철거 후 후유 지로 있던 자투리 공간을 이용해 2014년대 대구여성문학회는 공원과 문학을 접목한 테마가 있는 시화전을 가졌다.

아양 기찻길은 대한민국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 정종숙 수필가 제공
사진 정종숙 수필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