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필수 액티비티, 에어캐빈과 코스모월드 대관람차 스릴 만점
일본 도쿄 요코하마 여행 중에 꼭 타봐야 하는 것은 케이블카 에어캐빈과 코스모월드 대관람차이다.
요코하마 에어캐빈은 전 세계에서 일본 최초로 가장 최신적인 도시형 순환 케이블카로 총 길이가 630m, 높이는 무려 40m에 달한다. 또한 요코하마의 상징이자 전체 높이가 112.5m에 달하는 대관람차 '코스모클릭 21'은 아시아에서 가장 거대한 대관람차이다. 탑승 수용인원은 1대당 8명이며, 관람차 총 60대로 총 수용 인원은 480명이다. 조명 점등시간은 일몰 후 오후 12시까지이며, 네온사인쇼는 점등 후 매시 정각, 각 15분, 30분, 45분에 시작되고, 총 6분간 진행된다. 탑승시간 동안 낮에는 360도의 파노라마 전망을, 밤에는 보석을 박아 놓은 듯한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요코하마 '코스모 월드'는 따로 입장료가 없는 곳이다. 놀이기구마다 개별 가격이 책정되어 있어 원하는 어트랙션만 골라서 탑승할 수 있다. 그 중 요코하마의 전경을 약 15분간 감상할 수 있는 대관람차와 짜릿한 롤러코스터형 놀이기구들이 인기가 많다. 도쿄에는 대관람차가 여러 군데 있으나, 오다이바의 '팔레트타운 대관람차'는 2022년 8월 31일에 폐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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