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 노인복지관 명예기자단 매일 신문사 견학
비원 노인복지관 명예기자단 매일 신문사 견학
  • 방종현 기자
  • 승인 2023.07.22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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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니어 기자가 되어 지역사회 소식 알리고 싶어요.

대구 서구청(청장 류한국) 비원 노인 복지관(관장 권덕환) 명예 기자단은 7월 14일 매일 신문사 견학을 하였다.

매일신무사 견학  사진= 방종현 기자
매일신무사 견학 사진= 허은진 복지사

비원 노인복지관은 대구 서구청 지원 노인복지기금 사업으로 지역사회 소식을 전하는 명예기자단 양성을 하고 있다. 명예기자단 양성은 실버 기자단을 키워내는 프로그램으로 신문에 대한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실습 활동도 하고 있다. 이번 매일 신문사 견학을 통해 활판인쇄 방식에서 CTS 제작시스템으로  전산화되어 있는 놀라운 인쇄 기술의 변천사를 보았다.  

신문제작이 원고작성에서 사진전송, 편집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일괄진행되어 신문만드는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신문제작 과정을 설명하는 방종현 시니어매일 취재부장
신문제작 과정을 설명하는 방종현 시니어매일 취재부장 사진=허은진 복지사

신문사 견학이 끝나고 약전 골목 투어를 통해 한약을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이번 비원 명예 기자단 프로그램 참여자 곽민주·김영희·노준걸··손정환·유경자·이금순·이윤창·이은숙·이정운 씨 등은 견학을 통해 신문 제작 과정을 자세히 알 수 있었어 좋았다 했다.

동행한 비원복지관 기자양성 프로그램 담당 허은진(복지사)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 강의를 맡은 방종현 시니어 매일 취재부장님의 삶이 녹아있는 명강의와 김윤숙 강사님의 열성에 힘입어 명예기자단 어르신들은 기자수업을 즐겁게 받고 있다" 한다.

아울러 교육 기간이 끝나면 앞으로 훌륭한 기자가 되어 대구를 알리고 서구를 알리는 소통의 매체가 될 수 있는 시니어 기자가 될 것이라 했다.

매일신문사 홍보관에서
매일신문사 홍보관에서  사진=허은진 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