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장(권기창)은 7월19일(수) 오전 10시부터 안동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노인들 200여명을 상대로 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발전을 위한 '발상의 전환, 안동의 변화'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 인구 일천만의 안동을 만들기 위해서 안동, 예천 행정구역통합의 당위성에 대한 설명과 바이오, 대마, 물의 3대 전략사업육성 및 구안동역과 안동댐을 중심으로 한 관광도시 안동개발에 대한 이야기를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여서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지하1층 식당에 가서 부인 황여사와 함께 노인들의 식사를 위한 배식도우미로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르신들과 더욱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시 노인종합 복지관은 지상5층 지하1층(식당) 건평 3,777제곱미터로 2018년에 완공되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활동을 제대로 못하다가 2019년부터 안동시 노인들의 배움터요 쉼터요 건강관리 센터로서 현재 20개 프로그램(서예, 스포츠댄스, 정보화기기활용, 노래교실, 독서, 영화 상영 등)에 8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5천여 명의 어르신들이 등록하여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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