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사는세상 몸소 실천하는 현장 이틀간 50여 명 자원봉사
각계 각층 후원금과 물품 기부 큰 힘
(사)다품문화예술협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 적극적인 참여 수년 째 나눔 행사
초복맞이 삼계탕 1000인분 직접 요리해 포장과 배달까지
각계 각층 후원금과 물품 기부 큰 힘
(사)다품문화예술협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 적극적인 참여 수년 째 나눔 행사
초복맞이 삼계탕 1000인분 직접 요리해 포장과 배달까지
지난 2019년에 설립된 (사)다품문화예술협회(박영분대표)는 더불어사는 세상을 실천하고자하는 뜻깊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사회봉사를 실현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매월 취약계층 어르신들게 반찬과 급식봉사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순수 민간 단체이다.
다품문화예술협회 박영분 대표는 "관내 외롭게 지내는 독거 노인과 취약 계층 어르신들께 초복맞이 삼계탕을 마련했다며 잠시라도 무더위를 씻어주는 삼계탕 나눔행사" 이기를 바란다고 했다.
자원봉사로 참여한 주부 임정희씨(북구 칠성동63) "작은 힘이지만 잠시라도 큰보람을 느꼈다면서 가능한 나눔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 했다. 다품문화예술협회는 매월 반찬나눔 행사와 연말에는 김장 나눔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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