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 주관, 2023년 항노화프로그램 및 직원 워크샵 개최
(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 주관, 2023년 항노화프로그램 및 직원 워크샵 개최
  • 백금화 기자
  • 승인 2023.07.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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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치유원에서 경북도내 어르신과 종사자 대상으로
(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 종사자들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행사를 개최하였다.경상북도연합광역경로당지원센터 제공
(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 종사자들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행사 개최.
경북연합광역경로당지원센터 제공

(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회장 양재경)는 국립산림치유원(영주 소재)에서 7월3일(월)부터 양일간 ‘2023년 항노화프로그램 및 직원 워크샵’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확산 및 운영에 대하여 지난 6월 2일간 상호간 협력한 국립산림치유원과의 노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협약 체결에 따라 도내 어르신들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실시하는 산림교육,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건강을 가지고 좀 더 건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홍보 안내 등 먼저 어르신 단체 봉사와 경북연합회종사자들께도 항노화프로그램 및 직원 워크숍을 가졌다.

숲체험 및 다도체험을 하고 있다.경북광역경로당지원센터 제공
숲체험 및 다도체험을 하고 있다. 경북연합광역경로당지원센터 

국립산림치유원 예천운영 배은숙 본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즐길수 있는 우리 치유원 각종 사업들을 도내 어르신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주신데 대하여 경상북도연합회장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 양재경 회장은 “항노화프로그램 및 직원 워크숍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경상북도내 어르신들이 국립산림치유원의 복지서비스를 통해 행복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