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후곡경로당이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되다
경북광역경로당지원센터 제공
(사)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회장 양재경)는 2023년 4월 전국 모범 경로당 선정 계획에 따라 경주시지회 후곡경로당이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되어 6월 16일(금)에 후곡경로당 앞마당에서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대한노인회 구승희 경주시지회장은 “모범경로당 지정은 어느 한분도 빛나거나 이름 있는 자리를 고집하기 보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경로당 어르신의 일상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여 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신 경로당 어르신들의 공로이다” 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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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곡경로당 정원화 회장은 “회원들 상호간 화합하고 건강 프로그램 동참 등으로 노후 생활이 조금이나마 행복해지는 것이 보람이었다”라고 특히 심사과정에서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 경로당활성화사업 추진시 경로당보조금 회계관리, 운영규정 준수, 프로그램 보급 우수 등의 항목에서 타경로당에서도 모범적인 사업을 하여 심사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경북광역경로당지원센터 김월선 센터장은 “지난 2022년에도 경로당활성화사업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유튜브 홍보 표창 등 시군지회 전직원들의 많은 도움 덕택에 경북광역경로당지원센터가 우수한 기관으로 평가 받을 수 있었다”라고 감사를 전하며 “2023년에도 우리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노후생활이 행복하여 질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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