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 하모니카 연주단 2.28 기념 공원에서 연주회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3 ‘도심 속 생활문화광장’ 대구 생활문화제가 시내 각처에서 열고 있다.
2.28 기념 중앙공원 무대에서는 13일 토요일과 14일 일요일에 걸쳐 레인보 하모니카 연주단 외 24개 팀이, 국채 보상기념공원에는 코드 불로 팀 외 24개 팀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 생활 문화재의 꽃 '공연 한마당' 에는 시민 예술가들의 신나는 공연이 있고 목공 체험 놀이터 '나무야 놀자' 마당에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목공 체험 부스와 목조 구조물 만들기와 페인팅 놀이터 ‘예술아 놀자’ 마당에는 미술 작가와 함께하는 대형 페인팅 프로젝트가 열리고 두근두근 '커뮤니티 쇼 이벤트' 마당에는 현장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연계 이벤트가 열리고 시민 작가 열전 ‘나는 꽃을 봅니다’ 마당에는 시민작가 이필순 할머니의 봄 내음 가득한 전시와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동성로 중앙 스테이지에는 라일락 오카리나 연주단외 20개팀의 공연이 열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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