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20주) 동안, 전통예절 및 현대 관혼상제 학습
수성문화원(원장 반용석)은 5월 10일 오전 '제10기 수성예절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수성예절대학(학장 박선희)은 잊혀져가는 전통예절 문화와 정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개설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입학식에 30여 명이 입학했다. 이들은 전통예절은 물론 현대에 이르는 관혼상제까지 약 5개월(20주) 동안 학습하게 된다.
수성문화원 반용석 원장은 "수료생들이 예절문화 교육을 통해 자신의 행복한 삶은 물론, 더불어 사는 세상에 기여하고 행복수성 정신문화의 토대가 되었으면 한다"며 예절대학 개강 취지를 밝혔다.
수성예절대학 박선희 학장은 "예절대학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세상을 이끌어 가는 예절전도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수강생들에게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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