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지난 2일 국채보상공원에서 열렸다.
이번대회에서는 에티오피아 선수 밀키샤 멍크사가 2시간06분49초로 우승했고
여자부 역시 에티오피아 아얀트 아브레 디비세 2시간25분44초로 우승했다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국제마라톤대회는 엘리트 국내외 선수를비롯해
20km 하프코스와 건강달리기10km 5km 구간을 달리는데 전국에서
1600여명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함께 했다
이번 대구국제마라톤 경기에서는 그 동안 아프리카 케냐선수가 남녀 우승을
하는 등 상대 할 나라가없었는데 남녀 모두 에디오피아 선수가 우승하는
대이변을 연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