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아동문학세상' 신인문학상 눈길 끌어
제20회 '아동문학세상' 신인문학상 눈길 끌어
  • 박미정 기자
  • 승인 2022.12.05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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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아동청소년문학협회,
창작문학상 시상식 및 출판기념회 열려
행사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박미정 기자
행사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박미정 기자

 

3일 서울 마포문화원 강당에서 (사)한국아동청소년문학협회(이사장 엄기원) 주관으로 2022년 창작문학상 및 출판기념회, '아동문학세상' 신인문학상 시상식이 있었다.

아동문학창작상을 수여하고 있다. 박미정 기자
아동문학창작상을 수여하고 있다. 박미정 기자

 

이날 행사는 제1부 엄기원 이사장의 개회인사를 시작으로 심사경위보고 및 수상자 약력 소개로 이어져 한국아동문학창작상, 신인문학상 시상으로 진행되었다. 

신인문학상 수상자가 활짝 웃고 있다. 박미정 기자
신인문학상 수상자가 활짝 웃고 있다. 박미정 기자

 

제20회 아동문학창작상에는 권오봉 시인의 '그래 맞다', 권희표 시인의 '아빠 닮았대요', 박진희 작가의 '썸낭의 모험', 양봉선 작가의 '당돌한 수달의 우당탕 여행'이 각각 차지했다.

예술인들의 축하공연. 박미정 기자
예술인들의 축하공연. 박미정 기자

 

또한 아동문학세상 신인문학상에는 배종선 시인, 성영희 시인, 신희남 시인, 조하연 시인, 임우희 시인이 수상했다.

'새로운 미래가 시작될거야' 표지. 박미정 기자
'새로운 미래가 시작될거야' 표지. 박미정 기자

 

또한 제2부 행사로 동화집 '새로운 미래가 시작될거야' 출판경위보고와 집필작가 소개및 단체 기념촬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