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4통 마을회관은 마을 주민들의 휴식·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
상주시 신흥동 신봉4통 마을회는 지난 18일 관내 기관·단체장·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봉4통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김재성 신봉4통장(마을회관 건립추진위원장)의 마을회관 신축공사 경과보고와 이태희 신봉4통 노인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강영석 상주시장의 축사 및 마을회관 준공 기념 테이프 커팅식·시루떡 절단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시는 50여 년 전 개인 사유지에 건립한 기존의 마을회관이 시설 노후 등에 따른 문제점이 이어지자 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상주시 신봉동 588-1 일대에 지상 1층, 건축면적 86㎡ 규모의 마을회관을 신축했고, 신봉4통 마을회관은 마을 주민들의 휴식·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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