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이호은(성당초)․장옥현(복현초)․석채은(환타랜드 유치원)
경북대 지역사회공헌센터가 주최한 ‘탄소중립 크리에이터 어린이 랜선 미술대회’에서 이호은(성당초) 학생이 초등부 고학년, 장옥현(복현초) 학생이 초등부 저학년, 석채은(환타랜드유치원) 어린이가 유치부에서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대구․경북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공모주제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출품작은 1인 1점으로 온라인으로만 접수했으며, 10월 14일까지 총 577명이 참가했다.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에는 윤성욱(경산 평산초), 장소율(장동초), 권수빈(아름그루유치원), 장려상은 우제희(국우초), 김민준(학정초), 이은진(성모유치원)이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은 10월 25일 경북대 메타버스 캠퍼스(제페토 앱)에서 진행됐으며, 수상작품은 11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경북대 메타버스 캠퍼스와 에이이노브(ainnov.co.kr)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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