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이야기’
비원노인복지관 인문학 특강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이야기’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 비원노인복지관(관장 권덕환)은 9월 21일(금) 오후 2시 복지관 강당에서 서구지역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하여 인문학 특강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이야기’를 개최하였다.
특강은 10월 21일(금)부터 시작하여 12월 30일(금)까지 격주 금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문무학 시조시인, 조병렬 수필가, 이규석 수필가, 김종환 시인, 심후섭 아동문학가, 방종현 수필가의 순으로 총 6회기로 구성되어있다.
첫날 문무학 시조 시인의 ‘팔자 고칠 시조 팔 수’ 열강에 60여 명 학생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비원노인복지관 운영 주체인 사회복지법인 금화복지재단(대표이사 신경용)은 “지역사회 우수한 문인들의 인문학 특강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경험과 지혜가 더욱 아름답게 빛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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