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서울상록봉사단, 우이천 피해 복구 나서
공무원연금공단·서울상록봉사단, 우이천 피해 복구 나서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2.09.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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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공무원 봉사단 우이천환경지킴 21명과 서울지부 직원들 봉사 참여
우이천환경지킴이 서울상록자원봉사단 봉사활동. 사진 공단 제공.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 서울지부와 우이천환경지킴이 상록자원봉사단(이하 ‘봉사단’)은 15일 태풍과 폭우로 피해가 발생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우이천을 찾아 피해복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21명과 서울지부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우이천(우이교 구간)의 토사제거 및 쓰레기 치우기 등의 정화 활동을 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장은 “앞으로 하천 생태계 보전 및 안전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12년부터 서울,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10개 지부에서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지역별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담당부서는 서울지부장 박인선(차장 이규상/02-560-270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