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한번만 가는 골퍼가 없다‘는 ’썬라이즈 라군cc‘의 클럽하우스, 페어웨이에 가다!(2탄)
태국 '한번만 가는 골퍼가 없다‘는 ’썬라이즈 라군cc‘의 클럽하우스, 페어웨이에 가다!(2탄)
  • 김차식 기자
  • 승인 2022.08.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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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직원들의 친절은 감동 그 자체
한식과 퓨전, 신선한 야채, 3종의 과일 등등
골프장은 최상급 수준이며 카트가 페어웨이에 진입
스카이밸리cc(331 골프 클럽)와 2색 골프로 선택 교차 라운딩

○클럽하우스

현지 직원들의 친절은 감동 그 자체이다. 락카 룸, 안내 데스크, 식당, 매점, 마사지실 등으로 구성 되어있다.

식당 안에는 마음대로 가져갈 수 있는 얼음, 식수, 음료, 커피 등의 이용코너가 있다. 테이블은 일반석 100석, 단체 50석이 있다. 음식은 우리들 입에 맞는 한식과 퓨전, 신선한 야채, 3종의 과일 등등이 매 끼마다 바뀌어 식감을 돋운다. 삼겹살 바비큐 파티도 열린다.

다양한 관광 상품 및 마사지도 기호에 따라 선택하여 즐길 수가 있다. 매점에서는 두리안, 망고, 맥주, 소주, 과자류, 생필품 등도 판매한다. 식사 시간은 아침 5:30~8:00, 점심 11:30~13:00, 저녁 17:30~19:00이다.

○썬라이즈 라군cc(Sunrise Lagoon Golf & Country Club)

호텔과 클럽하우스 이동시에는 셔틀버스가 운행하고 있어 3분 정도 소요된다. 골프장 인근에 드라이브 레인지가 있어 비거리를 측정할 수가 있다. 그린, 벙커, 어프로치를 포함한 숏게임 연습장이 마련되어 있어 골퍼들에게는 오아시스 같은 존재이다.

18홀 골프장은 최상급 수준이며 카트가 페어웨이에 진입할 수 있다. 티 박스, 페어웨이의 잔디 관리도 매일하며 캐디 교육도 잘 되어있다. 동남아의 전형적인 스콜(Squall) 현상도 싫지는 안았다. 스콜이 지나간 후 남쪽하늘의 아름다운 무지개는 우리를 반겨 주는 듯 헸다. 잘 정리된 페어웨이에서 마음껏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곳이다.

18홀 스카이밸리cc(331 골프 클럽)와 2색 골프로 선택 교차 라운딩을 할 수 있어 더욱 좋다.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골프장 인데 썬라이즈 라군cc 보다 고도차, 해저드가 많아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다음 영상은 “태국ㅡ‘한번만 가는 골퍼가 없다’는 ‘썬라이즈 라군cc’에서 공도치고 다양한 볼거리 보자!”(3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