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북구새마을금고, 삼계탕 50인분·국수 50 박스 후원
새북구새마을금고, 삼계탕 50인분·국수 50 박스 후원
  • 권오섭 기자
  • 승인 2022.07.0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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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북구새마을금고(이사장 정운용)는 대구 북구 노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예)를 방문하여 건강하게 무더위를 날려줄 삼계탕 50인분 및 국수 1kg 50박스를 전달했다.

​정운용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이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지역사회 개발에 동참하고자 설립된 지역 금 융기관”이며 “폭염에 지친 어려운 이웃의 기운을 북돋을 수 있길 바라며,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예 동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새북구새마음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이 몸보신도 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취약계층 50 가구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새북구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사업을 꾸준히 실천해 더불어 사는 노원동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