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 터치 예술협회 주관 문학강연
한국시 터치 예술협회 주관 문학강연
  • 방종현 기자
  • 승인 2022.06.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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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방희 시인초청 ‘동심으로 세상 읽기’ 문학 강연

한국시 터치 예술협회(대표 제니스 리)는 24일 대구 종합 유통단지 내 강의실에서 시인이며 아동문학가인 박방희 시인초청 ‘동심으로 세상 읽기’ 문학 강연을했다.

문학강연에 참가한 분   사진 방종현 기자
문학강연에 참가한 분 사진 방종현 기자

 

박방희 작가는 대구 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한정동 문학상. 16회 유심 상. 박종화 문학상. 한 국 아동문학상. 금복 문화상 등 국내 유수한 문학상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박 작가는 문학강연에서 어린이를 동심. 천심. 불심으로 풀이하며 동심으로 세상 읽기에서 자연. 동물. 식물. 사람. 철학. 사회문제를 작품을 통해 해석했다.

박 작가의 작품 군밤은 초등국어 4-2. 함께 쓰는 우산은 초등국어 5-1에 수록돼있다.

시집으로 『나무 다비』 시조집으로 『꽃에 집중한다.』 동시집으로 『달빵』 소설집으로 『달로 가는 남자』 시 그림책으로 『보름달』 등 33권의 작품집이 있다.

열강하는 박방희 시인  사진 방종현 기자
열강하는 박방희 시인 사진 방종현 기자

 

박 작가는 국제 펜 한국본부 이사. 대구 문인협회 고문. 대구가톨릭 문우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