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단지 소담스퀘어에서 '이기철 시인ㆍ박방희 아동문학가' 문학 강연 펼쳐
유통단지 소담스퀘어에서 '이기철 시인ㆍ박방희 아동문학가' 문학 강연 펼쳐
  • 정양자 기자
  • 승인 2022.06.22 2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 24일(금) 오후 2시 박방희 아동문학가 '동심으로 세상 읽기', 6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 이기철 시인 ‘내가 바라는 세상' 문학 강연 예정

대구종합유통단지(이사장 김상출)는 대구한국일보(대표 유명상) 주최, 한국시터치예술협회(회장 제니스 리) 주관으로 침체한 대구유통단지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기 위한 코로나 극복기원 축제 '모모유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 일환으로 6월 24일 금요일 오후 2시 시인이자 아동문학가 박방희 작가의 문학 강연과 6월 25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이기철 시인의 문학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대구종합유통단지 관리공단 2층 소담스퀘어(전자관옆 공원뒤), 박방희 아동문학가의 '동심으로 세상 읽기' , 이기철 시인 ‘내가 바라는 세상’ 문학강연 시터치예술협회 제공
대구종합유통단지 관리공단 2층 소담스퀘어(전자관옆 공원뒤), 박방희 아동문학가의 '동심으로 세상 읽기' , 이기철 시인 ‘내가 바라는 세상’ 문학강연 시터치예술협회 제공

■ 박방희 시인의 '동심으로 세상 읽기' 

6월 24일(금요일) 오후 2시 전 대구문문인협회 회장 박방희 아동문학가는 '동심으로 세상 읽기'를 주제로 강연 할 예정이다. 장소는 대구종합유통단지 관리공단 2층 소담스퀘어(전자관옆 공원뒤)이 다. 소상공인 및 문학을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이기철 시인 ‘내가 바라는 세상’  

6월 25일(토요일) 오후 1시 30분 전 대구시인협회장과 한국어문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영남대학교 명예교수 이기철 시인이 ‘내가 바라는 세상’을 주제로 강연 할 예정이다. 장소는 대구종합유통단지 관리공단 2층 소담스퀘어(전자관옆 공원뒤)이다. 소상공인 및 문학을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시터치예술협회 회장 제니스 리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인의 격조 높은 강연을 한 자리에서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라며, "소상공인은 물론 일반 시민께서도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한국일보사 (www.dghankooki.com ☎053-242-2262), 한국시터치예술협회 행사운영위원(☎010-9690-3234)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