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박사과정생 16명, 한국연구재단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 선정
경북대 박사과정생 16명, 한국연구재단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 선정
  • 정신교 기자
  • 승인 2022.06.1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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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 전국 5번 째

경북대 박사과정생 16명이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2022년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의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부문에 선정됐다. 이는 전국 대학 중 5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이번에 선정된 경북대 박사과정생은 김지윤(식품공학부), 이지원(천문대기과학과), 정용화(건축학과), 김민지(응용생명과학과), 김현지(치의과학과), 김태훈(건축학과), 유석규(건설환경에너지공학부), 홍순민(건축학과), 김현지(신소재공학부), 김수현(식품공학부), 김태영(치의과학과), 정동우(물리학과), 성은지(약학과), 박소영(약학과), 박송아(건축학과), 박상원(질병매개곤충학과) 등 16명이다.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의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부문은 국내 대학원 박사과정생(수료생 포함)의 박사학위 논문 연구와 관련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 아이디어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 시작됐다. 올해는 전국에서 1350여명이 지원해 309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박사과정생은 최대 2년간 연간 2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경북대 본관(복현관) 전경. 경북대 제공
경북대 본관(복현관) 전경. 경북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