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25일 본청 웅비관에서 직속기관장, 교육장을 대상으로 ‘교육회복, 일상을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포스트 오미크론에 대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일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 일상회복 추진 방안’과 관련하여 경북교육청이 추진 및 지원할 사항을 점검하고 교육장과 직속기관장의 실천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교육회복의 실천을 위해 준비단계(4월 30일까지), 이행단계(5월 22일까지), 안착단계(5월 23일부터 1학기까지)로 나누어 지역·학교의 특성과 여건에 따른 단계적 교육활동 정상화 및 교육회복에 총력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 재유행 및 신종 감염병의 발생에 대비해 기본적인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기 추진한 방안들을 토대로 학교 자체기준을 마련해 대비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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