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공유 자전거와 킥보드 이대로 좋은가
방치된 공유 자전거와 킥보드 이대로 좋은가
  • 안영선 기자
  • 승인 2022.03.18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유 자전거와 킥보드가 인도와 도로 가장자리, 공터 등에 마구 방치되어 야간에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와 행인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시청교통정책과에서는 무단 방치된 공유형 개인 이동장치를 수거하기도 하고 보관료로 1일 1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는 하는데, 아직도 방치된 개인 이동장치가 너무 많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이용자는 규정을 지켜 안전한 곳에 바르게 주차해야 하고 시청에서는 빠르게 조치를 취해야 한다.

위험하게 세워 둔 공유 자전거. 안영선 기자
횡단보도에 세워 둔 킥보드. 안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