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에 떠나는 12월의 명화극장
천원에 떠나는 12월의 명화극장
  • 김병두 기자
  • 승인 2021.12.01 10:11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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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마지막 달인 12월! 추억속의 명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6편의 영화속으로 떠나는 추억 여행
12월의 명화극장 포스터,  대백프라자 문화사업팀 제공
12월의 명화극장 포스터, 대백프라자 문화사업팀 제공

대백프라자 문화사업팀에서는 12월을 맞이하여 성탄특집으로 ‘홀리데이 인’ ‘삼손과 데릴라’ ‘7인의 신부’ ‘멋진 인생’ ‘화이트 크리스마스’ ‘34번가의 기적’ 6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어린 시절 성탄을 맞아 영화관이나 TV에서 보았던 영화들이 아련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12월 1일에는 1942년 마크 샌드리치 감독의 작품으로 프래드 아스테어, 빙 크로스비, 마조리 레이놀즈 주연의 ‘홀리데이 인’으로 휴일에만 문을 여는 호텔 ‘홀리데이 인’에서 일어나는 사랑과 꿈을 그린 뮤지컬 코미디 영화이다. 빙 크로스비가 직접 부른 노래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 캐롤 중 가장 인기를 얻었고, 3천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12월 3일에는1949년 세실 B. 데밀 감독의 ‘삼손과 데릴라’로 빅터 매츄어와 헤디 라머 주연으로 성경에 나오는 괴력의 사나이 삼손과 데릴라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시대극이다. 1951년 제2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술상과 의상상을 수상하였다.

12월 8일에는 1954년 스탠리 도넌 감독의 ‘7인의 신부’로 제인 포웰과 하워드 킬 주연으로 아들만 7형제인 폰티피 집안의 장남인 아담과 그의 부인 밀리가 6명의 동생을 장가 보내기 위해 노력하는 코미디 영화이다. 1955년 제2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음악상을 수상하였다.

12월 15일에는 1946년 프랭크 카프라 감독의 ‘멋진 인생’으로 제임스 스튜어트, 도나 리드, 라이오넬 베리모어 주연으로 베드폴드 마을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사는 조지 베일러는 구두쇠 포터의 계략으로 감옥에 구속되지만 수호천사 클라란스의 도움으로 마을을 구한다는 판타지 가족 영화이다. 1947년 제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12월 18일에는 1954년 마이클 커티즈 감독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빙 크로스비, 대니 카에, 로즈마리 클루니, 베라 엘렌이 출연한 영화이다. 노래와 춤으로 공연을 하는 봄과 필은 애인인 베티와 쥬디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아 비몬트로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군 시절 상사가 경영하는 어려움에 처한 호텔을 살리기위해 공연하는 코미디 뮤지컬 영화이다.

12월 27일에는 1947년 조지 시턴 감독의 ‘34번가의 기적’으로 에드문드 그웬, 모린 오하라, 존 페인, 나탈리 우드 주연으로 산타클로스의 존재에 의문을 갖는 소녀 수잔을 위해 백화점에서 산타로 일하는 크리스의 노력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코미디 영화이다. 제2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 각색상, 원작상을 수상하였으며 1994년 리메이크 되었다.

문화사업팀 이찬영 주임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시민들께서 성탄과 관련된 영화를 보면서 마음이 따뜻한 12월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 상영 문의는 053-420-8088, 입장권은 상영시간 20분 전부터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 입구에서 천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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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2021-12-01 20:12:07
올 한해도 이렇게 저물어간다.코로나와 함께...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제작된 아련한 추억의 영화들~ 감사합니다 김병두 기자님~^^

강재구 2021-12-01 20:07:31
어느 것 하나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영화이네요.
그 중에서도 삼손과 데릴라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겨울에 좋은 사람과 같이 영화를 보면서 추억에 잠기는 것도 힐링이 되는 시간인 것 같아요.
요즘 유행하는 자극적인 것 보다는 향수에 젖고 가슴에 와닿는
영화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정보를 열심히 제공해주시는 김병두기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임춘희 2021-12-01 20:00:18
벌써 12월입니다. 12월 첫날 김병두 기자님께서 좋은 영화 정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는 일 하는 여성이라 12월18일 크리스마스 영화 보러 갈것입니다. 올 크리스마스는 좀 재미있게 보내고 싶어서요. 김기자님 항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