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농.특산물인 "울릉심층수 청아라" 서울나들이 장터 진출
울릉도 농.특산물인 "울릉심층수 청아라" 서울나들이 장터 진출
  • 강문일 기자
  • 승인 2021.1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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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농.특산물 "울릉심층수 청아라" 서울 나들이장터 진출

 

울릉심층수인 "청아라" - 강문일기자
울릉심층수인 "청아라" - 사진제공 울릉심층수 

독도를 품은 섬 울릉도의 맑고 푸른 바다와 순수미네랄을 담은 울릉심층수 ‘청아라’와 천연미네랄 소금이 ‘2021 경상북도 농·특산물 수도권 나들이장터(이하 나들이 장터)’에 선보인다.

(주)울릉심층수는 지난 2004년 해양심층수 개발면허 및 먹는 해양심층수 제조면허를 취득해 2011년 말 울릉군 태하리에 최첨단시설을 갖춘 해양심층수 공장을 준공, ‘청아라’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천혜의 자원과 세계 최고의 최신설비로 좋은 물을 공급함과 더불어 지구환경과 인류의 건강을 지켜나가고 있다.

‘청아라’는 울릉도 인근 수심 200㎖이하의 깊은 바닷물에서 취수해 천연미네랄이 일반 생수에 비해 10배~17배까지 풍부한 데다 태양광이 도달하지 않는 청정수로 인체에 유익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울릉 심층수 "김정원" 부사장님 - 강문일기자
울릉 심층수 청아라 "김정원" 부사장 - 사진제공 울릉심층수 

 

올해 초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국제 식음료 품평회(Superior Taste Award)에서 국제우수미각 상 최고등급 3 스타를 수상하면서 품질이 우수하고 맛의 밸런스를 지니고 음용 후 상쾌하고 깨끗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양심층수와 함께 (주)울릉심층수가 생산하는 ‘청아라 소금’은 울릉도 청정해역의 깊은 바다에서 끌어올린 해양심층수를 원료로 사용해 합성 미네랄이 아닌 해양심층수가 가진 풍부한 천연미네랄을 함유한 친환경 소금이다.

‘깨끗한 물을 마시면 현재 질병의 80%를 제거할 수 있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가 있듯이 울릉심층수 청아라는 천연상태의 미네랄 균형을 보충해 건강한 삶을 위한 최상의 자연공급원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