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매일 기자 견돈회를 '동심회'로, 새 회장단 선출
시니어매일 기자 견돈회를 '동심회'로, 새 회장단 선출
  • 정지순 기자
  • 승인 2021.10.01 10:2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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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매일 기자단 동심사우회 총회에서. 정지순 기자
시니어매일 기자단 동심사우회 총회에서. 정지순 기자

동심회(同心會)는 2021년 9월 29일 오후 매일신문사 빌딩 8층 휴게실에서 정기 총회를 가졌다.

회장 : 유무근 기자,   총무 : 전태행 기자, 제2기 새 회장단을 선출했다.

2020년 7월 ‘개띠, 돼지띠(47년생, 46년생)로 구성된 8명의 기자들로 (회장, 방종현), (총무, 유무근) “견돈(犬豚) 사우회” 를 발족했었다.

그 후 견돈(犬豚) 한 살 아래위로 쥐띠와 닭띠, 회원으로 확대하여 회원 13명으로 하였다.

그동안 견돈회는 분기별로 기사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실시하여 교양을 쌓았다.

박영자 기자의 동영상, ‘스마트폰 활용법’과 김정호 기자의 ‘기사 쓰는 법’ 등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어 오면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현재까지 교육이 중단되고 있다.

또한 견돈회 수익사업 일환으로 사내 누룽지 착한가격 판매도 하였고, ‘시니어매일 주최 제1회 미니파크골프대회’ 때에도 전 회원이 누룽지 경품 찬조와 일부 회원은 봉사요원으로 협조한 바 있다.

신임 유무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방역수칙에 따라 3~4명씩 수시로 칼국수 시식미팅으로 정보교류와 친교를 다질 것이며,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수그러들면 희망 과목에 따라 교육을 재개하겠으며, “마이라이프 취재기사”를 확대하여 “시니어매일 지면을 32면” 으로 늘리고 구독자 수를 넓히는데 일조하여 “동심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 라고 각오를 밝혔다.

유 회장은 2019년 8월 시니어매일 사진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 2019년 12월 시니어매일 연도 공로상 수상, 이달의 기자상을 5회 수상하였으며, 2020년 5월 사내 액션단체을 기획하여 홍헌득 단장 인준으로 견돈 사우회를 발족하였다.

새 가족 증원으로 만선 출항하는 동심회는 의식과 추구가 다른 회원들도 있을 것이다, 공감대를 형성하고 표용하고 넘어야 할 과제도 있다.

동심회(同心會)회원은 (이하:기자생략) 유무근 회장, 전태행 총무, 회원 가나다순.

김영창, 김정호, 박영자, 박형수, 방종현, 배소일, 여관구, 염해일, 원유형, 정지순,한규천, (13명)이다.

시니어매일 기자단 동심사우회 총회에서. 정지순 기자
시니어매일 기자단 동심사우회 총회에서. 정지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