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홍열)은 8일 올해 3분기 지역장애인 4명의 회갑연 축하자리를 마련했다.
어렵게 살아가는 지역장애인들의 박지섭·강장철·김미문·현수권 씨 생일잔치를 지인과 복지관 직원, 영천시자유총연맹 여성회(회장 최미혜)의 준비로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박홍열 관장은 “생신을 축하드리고 인생의 황금기는 60세에서 75세까지”라며 “75세까지는 정신적인 황금기를 건강하게 보내고 이후에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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