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신 로타리클럽(취임 회장 송인혁)은 덕영빌딩 대연회실에서 6월 24일(목)에 국제로타리 코디네이터를 역임한 이재윤 전 총재, 이근우 총재지역대표 및 로타리클럽 회원 내외귀빈 등 70여 명의 축하로 40-41대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취임한 송인혁 회장은 “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의 손길을 원하는 이웃들 및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로 적극 참여하는 세상의 통로 ‘희망의 브릿지’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회원들이 보내주신 지지와 응원, 믿음의 성원에 힘입어 20-21년도 쉐이커 메타 RI회장의 ”봉사로 삶의 변화를“이라는 테마를 실천하고 비회원들에게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여 줄 것이다“라고 취임사를 전하였다.

이재윤 전 총재(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는 ‘로타리안으로써 변화하는 환경과 자연보호에도 힘써서 좀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그 중심에 대구동신 로타리클럽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자연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축사에 전하였다.

대구동신 로타리클럽(1981년 창립)은 대구낙동, 대구대도, 대구시지, 대구라이프, 대구무에타이, 대구동광 로타리클럽 총 6개클럽을 창립하였으며 현재 45명의 회원이 입회에 있다. 또한 일본미사토 로타리클럽과 아동 미술전을 통한 36년간의 한일 친선 민간교류 등 수많은 봉사활동과 여수구봉 로타리클럽과 자매결연으로 영호남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있다.

백금화 기자
bgh7744@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