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生에 최고사진봉사단 김건태 이사 제공
내 生에 최고 사진봉사단(단장 조동래)은 6월 24일(목) 오전 11시에 이소스튜디오 &카페에서 대재연봉사단(대구재가연합회, 단장 오윤기)과 대구 경북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 사랑의 마음을 담은 최고의 사진을 촬영하고 제공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내 생에 최고 사진봉사단 제공
대구재가연합회(회장 김동진)은 치매나 뇌출혈 등 거동이 불편하여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장기요양 등급을 받으신 65세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일정 시간 동안 신체활동 및 가사지원, 정서지원 등을 지원함으로써 불편한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들의 모임이다. 그리고 이 연합회에서는 어떻게 하면 홀로 여생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의 삶에 즐거움을 더해드릴까 하여 대재연 정회원 16명으로 구성된 대재연봉사단을 발족하였다.
대재연봉사단 오윤기 단장은 ”방문요양서비스를 받으시는 어르신들에게 내 생에 최고의 멋진 사진을 선사해드려 삶에 활력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생각만 해도 기쁘다“라고 전하며 빨리 봉사가 시작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내 生에 최고 사진봉사단 조동래 단장은 ”자식 뒷바라지와 생활전선에 일평생을 다해 살아오신 우리 어머니 아버님을 최고의 프로필사진 한 컷을 남겨 드리는 게 내 生에 최고 사진봉사단의 임무이며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멋진 사진을 남기고 싶다“라고 하시며 창단의 동기를 밝혔다.
내 生에 최고 사진봉사단은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및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에 이어 대재연봉사단과의 업무협력에 대해 9월부터 내 생에 최고의 프로필사진 촬영봉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