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와 한반도 종전선언' 위한 평화의 종이배 띄우기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와 한반도 종전선언' 위한 평화의 종이배 띄우기
  • 김종기 기자
  • 승인 2021.05.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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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이 군위 위천 둔치에서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와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를 위한’ 평화의 종이배 띄우기 행사와 위천 정화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이 군위 위천 둔치에서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와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를 위한’ 평화의 종이배 띄우기 행사와 위천 정화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24일 군위 위천 둔치에서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와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를 위한’ 평화의 종이배 띄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와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는 평화로 가는 첫 걸음!” 이란 슬로건으로 평화의 종이배 띄우기 퍼포먼스를 하였다. ‘군위 위천’은 남에서 북으로 흐르는 전국에서 몇 안되는 하천이다.

이 퍼포먼스를 통하여 남쪽의 통일염원의 마음이 북쪽으로 흘러서 남과 북이 하루빨리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2032 서울평양 공동 올림픽 유치와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홍보책자와 마스크를 배부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군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은헌기 협의회장은 “한반도 평화시대에 평화통일 염원 퍼포먼스, 거리홍보 캠페인 행사에 참여한 자문위원에게 감사드리고, 올해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평화와 통일로 나아가는 초석이 되어 지역사회 통일 구심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