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코로나19가 떠날 줄 모르고 방황하고 있는 이때에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9월 27일까지 연장 하고 다가오는 추석명절은 될 수 있는 한 모이지 않도록 적극권장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꼭 지켜야 할 것들은 ▶불요불급한 외출. 모임삼가. ▶마스크 반드시착용 ▶2ⅿ거리두기 ▶손 씻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는 시점에서 국민 스스로가 자신의 행동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작은 행동이라도 잘 실천하여 코로나로부터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고 장기간 생활에 불편을 느끼고 활력을 잃고 있는 시민들에게 다가가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안을 줄 수 있는 책을 추천해주고 싶어 아래와 같이 인기 있는 책을 올려본다. 작가는 최선을 다해 집필하고 독자는 한 권의 책으로 행복을 느끼게 하는 책으로(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에서는 협회 소속 전국 시인들의 시집, 수필지, 소설, 에세이 등을 도서출판사(시음사)에서 출간한 서적 중 매달 전국서점 및 온라인 서점 판매순위에 따라 9월 이달의 TOP10을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다.

1위. 이봉우(경기 부천거주) 시집 ‘눈빛 끌림으로’
2위. 박남숙(경북 구미거주) 시집 ‘그리운 것은 사랑이다’
3위. 유화 시화집 ‘2020 유화로 보는 명인명시선(選)’
4위. 최병도(대구 거주) 시집 ‘인생’
5위. 박영애(보은군 거주) 시낭송 모음 8집 ‘시 마음으로 읽다’
6위. 정상화(경남 울산거주) 제5시집 ‘곱게 물들었으면’
7위. 강자앤(경남 거재거주) 시집 ‘꿈꾸는 별’
8위. 인천지회 동인 문집 ‘글 꽃 바람’
9위. 문철호(대전 거주) 제2시집 ‘너처럼 예쁘다’
10위. 박기숙(경기 수원거주) 시집 ‘기다림이 머문 자리’

<<< 분석 결과 >>>

이번 달에도 독자들의 손길에 큰 변화가 있었다. 대한 시 낭송협회장이신 박영애 낭송가의 시낭송 모음 8집 ‘시 마음으로 읽다.’는 두 달 연속 1위를 차지하더니 이번 달에는 5위로 물러나고 1위에는 지난달 4위였던 이봉우 시인이 독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였다. 2위는 경북 구미거주 박남숙 시인으로 지난달 3위에서 한 단계 올라앉았다. 3위는 전국의 63인의 시인과 화가가 합작한 ‘유화로 보는 명인명시선’이 올라앉았으며 4위는 대구거주 최병도 시인이 10위권 밖에서 올라왔으며 6위는 정상화 시인으로 순위권 밖에서 올라왔다. 지난달 6위부터 10위까지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으며 그 자리에 7위는 강자앤 8위 인천지회 동인문집 9위 문철호 시인은 지난달 10위에서 한 단계 올라앉았다. 10위 박기숙 시인도 순위권 밖에서 올라왔다. 이렇게 독자들로부터 마음의 손짓을 받기가 무척이나 어렵다는 것을 이번 달에도 절실히 느낀다. 앞으로도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기 바란다.

여관구 기자
yeokk2042@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