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지사장 서정훈)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정 내에서 온라인 학습을 진행해 온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 청소년의 등교에 맞추어 5월 27일(수) 가정종합사회복지관에 10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전달하였다.
서정훈 지사장은 "아이들이 등교를 했을 때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는 학용품으로 준비했다. 코로나19로 답답했던 아이들에게 힘이되어 꿈과 희망을 계속 키워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며 인사를 전하였다.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에서 지원한 학용품은 지역 내 조손가구, 한부모가구, 소년소녀가구 등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 40명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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