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농민 경상북도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한국새농민 경상북도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 김항진 기자
  • 승인 2020.05.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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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새농민 경상북도회(회장 권대오)는 5월 8일(금)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1천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새농민_성금전달하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한국새농민 경상북도회의 및 23개 시군회 임원들의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권대오 한국새농민 경상북도회장은 “코로나19와 맞서 싸우고 있는 도민과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새농민회는 자립․과학․협동의 3대 정신을 앞장서 실천함으로써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 농업인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