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 코로나19 취약계층 긴급지원
대구지방변호사회 코로나19 취약계층 긴급지원
  • 시니어每日
  • 승인 2020.04.2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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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춘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4월 24일(금) 대구 북구 가정종합사회복지관에 긴급지원금 200만원과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평소 무료법률상담을 통해 취약계층의 권리를 구제하고, 영세 서민들의 권익을 옹호해온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저소득 노인, 장애인 세대에 라면, 쌀 등의 식료품을 지원하였다.
이번 긴급지원에는 법무법인 중원, 세영, 삼일, 어울림, 효연, 우리하나로등이 동참했다.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지역민들을 위해 ‘코로나19 법률지원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