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면 마스크는 방재(防除) 성능이 22%인데 반해, 방제 성능 50%
경북테크노파크 실험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신청
경북테크노파크 실험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신청
경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대란이 빚어짐에 따라 자체 기술력으로 면 마스크를 만들어 보급한다.
도(道)에 따르면 이 제품은 면 마스크에 부직포 필터를 날마다 교체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KF94 급은 아니지만 완화된 마스크 착용 방침에 따라 비말(飛沫) 차단용으로 사용 가능한 기준에 적합하다.
일반 면 마스크는 방재(防除) 성능이 22%인데 반해 이 제품은 방제 성능이 50%에 이른다.
이 마스크는 경북테크노파크 실험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긴급 허가를 신청해 둔 상태다.
식약처 허가가 나면 15만 키트(kit) 를 주문 생산해 도내 약 15만명가량 있는 80세 이상 고령층에게 긴급히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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