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하여
상주시 북문동 노인회분회(분회장 황국남)에서는 2월 3일 북문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18개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2019년도 노인회 결산보고와 경로당 운영 보조금에 대한 집행방법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에 대하여 안내했다.
또한, (사)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배춘병 지회장님이 참석하여 북문동 노인회를 격려하고 김상태 고문과 자문위원인 윤말숙 번영회장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황국남 북문동 노인회 분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수고하신 경로당 회장님과 총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로당이 하루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한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대응으로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행복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하는 소통행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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