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노인회 새해 첫 이사회 개최
경북노인회 새해 첫 이사회 개최
  • 강승훈 기자
  • 승인 2020.01.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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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사업실적 및 2020 사엽계획 검토 심의
노인회 연합활동 방향 협의

 

 

(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회장 양재경)에서는 1. 21(화) 11:00 연합회 회의실에서 2020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2019년도 사업실적과 결산안,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하여 심도있게 검토· 심의하여 1. 31(금) 11:00 개최하는 정기총회에 부의하기로 의결하였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16일 회장단 간담회를 통해 사전 검토 조율한 바 있어 특별한 쟁점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여 2020년도 연합회와 각 지회간의 연합활동의 방향을 정하고 각 지회장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회의를 시작에 앞서 연합회 부설 노인지도자대학장에 대한 사전동의를 얻어 박영교 학장에 대한 위촉장(영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장, 2020년 1년간 영주시지회에 위탁운영)을 수여한 후 본 회의를 시작, 2019 사업정산과 결산안, 2020 사업계획과 예산안, 감사 임기 재연장과 총회의결사항의 이사회 위임사항 등에 대하여 심의· 의결하였다.

양재경 연합회장은 개회에 즈음한 인사말을 통해 “2020 경자년 쥐띠해, ‘늙은 쥐가 독을 뚫는다’고 했는데 모든 이사와 감사가 지혜롭고 부지런하게 사회에 참여하면서 건강한 똑똑한 지도자가 되자”며, “삽질한 웅덩이가 넓어짐과 같이 이사님들이 화합하고 단결하여 보다 건전하고 활기찬 연합활동을 전개, 어른다운 노인 존경받는 어른 단체로 업그레이드 하자”며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