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DGB 대구은행 본점 앞 열린광장에 조성된 경관조명의 화려한 불빛이 연말의 밤거리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지난 3일부터 DGB 대구은행 본점 앞 열린광장에 조성 된 경관조명의 화려한 불빛이 연말의 밤거리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한해를 마무리하며 지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로 "모두 모두 힘냅시다." 희망 찬 새해를 맞이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모두 모두 힘냅시다. 글이 마음에 와 닿는다.
흔히 사용되는 "Happy New Year" 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구보다 더 현실에 어울리는 것 같다.
이곳 열린 광장 조명장식은 연초까지 개방하고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지역민들에게 개방돼 지역명소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곳 열린 광장에는 매년 년말 콘셉트를 정하여 선보여 연초 까지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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