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시어터 공연
문화 체육관광부 지역문화진흥 후원으로 ‘예술로 행복한 마을 무대’가 26일 꿈꾸는 시어터(대표 김강수)에서 열렸다. 생활문화 동호회 ‘꿈 울림 주민 예술단’과 ‘꿈꾸는 시어터’가 공동기획으로 대명 5동 ‘꿈 울림 ’ 주민 예술단(회장 강점화)과 대명 3동 마실 극단 ‘신뜨름’ (회장 조상용) 그리고 레인보 재능 나눔 공연단(회장 방종현)이 함께하는 공연을 열었다.
레인보 재능 나눔 공연단은 하모니카 연주단(단장 이영수)
아코디언 연주단(단장 김달연) 우리 춤 공연단(단장 허미자)으로 구성 참가했다.
대명 5동 꿈 울림 주민 예술단(단장 강점화)은 마당극과 난타공연으로 참가했다. 마실 극단 신뜨름(단장 조상용)은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각색하여 호평을 받았다.
강성훈 사업실장은 3번째 시즌을 맞이한 2019‘꿈의 무대’는 전문 예술인 중심이 아닌 생활문화 동호인 단체가 전문 예술인과 함께 공동기획 운영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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