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사대부고 등 관내 수능 시험장에서 수능생을 위한 차, 음료 봉사활동
수능 청소년 선도 위해 동성로 등 범죄취약지역에서 야간 합동순찰 활동 실시
수능 청소년 선도 위해 동성로 등 범죄취약지역에서 야간 합동순찰 활동 실시
대구시 ‘중구 국민운동단체’ 회원 40여명은 류규하 중구청장과 함께 14일(목) 경북대 사대부고 등 관내 수능시험장에서 ‘2020년 대입’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따뜻한 차, 음료 제공 봉사 활동을 펼쳤다.(사진)
‘중구 새마을회’(회장 이형원)는 신명고, ‘바르게살기운동중구협의회’(회장 주점덕)는 경북여고와 사대부고, ‘자유총연맹 중구지회’(회장 박정조)는 사대부고 정문 앞에서 차와 음료를 제공하며, 수험생과 학부모 및 시민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또한 오후 9시부터 ‘중구 자율방범연합회’(회장 김득환)는 수능 청소년 선도를 위해 동성로 일원 인적이 드문 골목 등 범죄취약지역에서 합동순찰 활동을 실시한다.
합동순찰에는 류 중구청장, 양원근 중부경찰서장, 김 중구 자율방범연합회 회장 등 기관장 및 대원 100여명이 참석해, 국채보상공원 남·서편에서 출발해 4개 코스를 돌며, 관내 취약지를 순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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