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통주 한자리에…15∼17일 우리술 대축제
농림축산식품부는 15∼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를 연다.
매년 11월 셋째 주 주말에 열리는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는 전국의 다양한 우리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우리술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제조업체 100여곳이 참가해 평소 소비자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술을 선보인다.
올해는 주종별 인지도를 높이고자 탁·약주 청주, 과실주, 증류주 등 주종에 따라 배치하고, 우리술과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들도 선보일 유명 맛집도 참가한다.
또한 우리술 빚기 체험,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 대회, 토크 콘서트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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