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원예정서지원 사업 종료
대구시 북구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원목, 이복우)는 지난 19일(목)‘마음 꽃 희망으로 피어나다’사업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사진)
‘마음 꽃 희망으로 피어나다’는 원예수업을 통한 정서지원 사업으로, ‘2018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대구’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진행됐다.
이번 원예수업은, 복지원예사 등 관련 전문자격을 갖춘 강사를 초빙해, 6~ 9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었고, 본 사업을 통해 참여자 12명은 마음의 평안을 얻고, 희망의 꽃을 피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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