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개-기억을 지키는 청춘개론’ 치매예방교실 수료식 개최
‘기지개-기억을 지키는 청춘개론’ 치매예방교실 수료식 개최
  • 도창종 기자
  • 승인 2019.09.19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18일(수) 오후2시, 북구치매안심센터에서 ‘기지개-기억을 지키는 청춘개론’치매예방교실의 수료식을 했다.(사진)

‘기지개-기억을 지키는 청춘개론’치매예방교실은 만60세이상 일반 어르신을 대상으로 7주간 교육을 실시하며, 이번교육에 참가한 15명에 수료증이 수여되었다.

치매예방교실은 지난 8월 개강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북구치매안심센터에서 만성질환 관리,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당분 줄이기, 하루 운동 습관, 청결한 구강 관리법, 우울증과 가성치매 바로알기 등 치매 위험요인을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뇌 자극에 효과적이고, 다양한 인지자극 훈련 교육이 진행된다.

한편, 북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를 위한 쉼터 프로그램을 3개월동안 주3일, 3시간이상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환자 가족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및 경도인지 저하자 대상 예방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 치매안심센터(053)665-31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