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따뜻한 마음을 나눠요 !
새마을지도자상주시협의회(회장 이문수)는 9월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성동 하늘지기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좌식테이블 5개, 방석 80개, 내복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에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마련된 이번 위문은 시설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희망과 훈훈한 정을 나누면서 사회취약계층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새마을관계자는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명절이 되길 바라며,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니어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