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 다문화 가족 즐거운 요리교실 운영
북구보건소, 다문화 가족 즐거운 요리교실 운영
  • 이화진 기자
  • 승인 2019.09.1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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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한국음식 요리하며 행복한 추억 나눔

  대구 북구보건소는 지난 9월 7일(토) 다문화 결혼이주여성 및 가족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즐거운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요리교실은 대구북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대구과학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와 공동으로 결혼이주여성 및 가족의 한국사회의 적응을 돕고자 마련됐다.

 다문화 가족 20가족 60여 명이 대구과학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 실습실에서 서울식 육수 불고기, 해물잡채, 건강에너지바 조리법을 배우고 완성된 요리와 인증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누며 함께 먹는 등 가족과 즐겁게 요리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요리교실 후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참가자들에게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검진 및 상담을 실시하여 참석한 다문화 가정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요리수업에 참여한 베트남 여성 윙모씨는 “아이가 아빠와 다함께 요리를 배우니 더 좋아한다.”며 “오늘 배운 요리를 집에 가서도 해봐야겠다.”면서 만족감과 자신감을 보였다.

 이영희 북구보건소장은 “2015년부터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을 위한 요리교실을 매년 운영하여 한국음식과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며, “다문화가족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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