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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근교 산책 코스 '동명지수변공원'

경북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135-3번지에 조성된 ‘동명지수변공원(옛날 송림지)’은 45만㎡ 규모로 사업비 136억 원이 투입되었다. 2011년 착공하여 2019년 12월 완공되었다.원래 동명저수지로 칠곡과 대구 일대에 농업용수를 제공하는 저수지였다고 한다. 현재는 생태학습관·테마초화원·생태연못·바닥분수 등 자연친화적인 생태체험시설과 주차장, 매점, 화장실, 쉼터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특히 부력체를 이용해 수면 위에 띄운 데크형 부잔교는 방문객이 동명지를 둘러보는 산책길로 인기를 끌고있다. 또 저수지를 가로질러 설치한 주탑형

가정-생활 | 이흥우 기자 | hwlee8282@hanmail.net | 2022-02-11 10:00

칠곡 송림지 올챙이 집단 서식지

영상 뉴스 | 김상현(강민) 기자 | hamupt@hanmail.net | 2021-05-12 17:00

[우리 산하] 도덕산(道德山)을 오르다

○도덕산(道德山)바람이 제법 부는 봄볕이 따스한 날 도덕군자(道德君子)가 되겠다고 대구 가까이 있는 도덕산을 찾았다. '봉사나라에 가면 애꾸가 대장'이라는 말이 있듯이 대구 북쪽을 감싸고 있는 가산, 팔공산, 환성산이 큰 산들이라면 그 앞쪽 낮은 산들이 줄지어 있다. 서쪽부터 도덕산, 응해산, 응봉산, 거저산, 감태봉, 문암산, 용암산, 대암봉, 능천산 등이 대구 북쪽을 이중으로 감싸고 있다. 그 올망졸망한 산들 가운데 가장 우뚝 솟은 대장산이 도덕산(道德山, 해발 660m)이다. 칠곡군과 대구시의 경계에 있다.쉽게 말하면 기성동

기자 코너 | 이승호 기자 | leesh0601@hanmail.net | 2021-04-06 09:17

팔공산 벚꽃길, 4월 5일 전후가 절정

영상 뉴스 | 김상현(강민) 기자 | hamupt@hanmail.net | 2021-04-05 10:00

드론으로 만나는 대구의 소소한 하늘 이야기

코로나19로 지칠대로 지친 일상이 누적되고 있다. 늦은 휴가에 어디로 가고 싶어도 내맘 같지가 않다. 또 다시 우려되는 코로나 정글속에 서민들의 삶도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코로나 현실이 얄밉기도 하다. 그렇다고 마냥 독수공방 홀로 아리랑을 부를 수도 없는 답답하고 암울한 시대를 살고있다.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일상의 까다로운 조건 속에 사물을 바라보는 인식도 무디어지고 있다. 대구 월드컵메인스타디움 주변은 각종 편의시설에 주차공간도 넓어 가족 나들이 하기에 좋다. 범이 무섭다고 집안에서만 지내기도

영상 뉴스 | 김상현(강민) 기자 | hamupt@hanmail.net | 2020-08-24 10:00

칠곡군 명소 동명지, 낮보다 밤이 아름답다!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동명지 수변생태공원이 초여름을 맞아 화려한 밤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해가 진 저녁시간 이곳을 찾은 탐방객들은 호수 주변의 아름다운 야경에 취해 낭만의 시간을 보내며 즐거워했다. 칠곡군이 2011년부터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해 9년간 총사업비 136억원을 들여 수변생태공원을 조성, 2019년 12월 새롭게 단장했다. 45만㎡의 넓은 공간에는 생태학습관, 테마초화원, 생태연못 등이 있다. 편의시설로 매점, 쉼터, 예쁜 화장실이 있다. 저수지를 가로질러 설치한 주탑식 현수교와 수면 위에 뜬 부잔교는 불빛이 아름다워

리빙 | 박미정 기자 | 345789ttyyuu@hanmail.net | 2020-05-31 22:24